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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대역 논란=이제훈 잘못?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주인공 이제훈의 대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제훈과 전혀 다른 비주얼의 대역으로 인해 작품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도마에 오른 문제의 장면은 ‘모범택시’ 4회의 옥상 액션신입니다.
4회의 옥상 액션신은 이렇습니다.
김도기(이제훈)가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부른 조직폭력배를 상대로 옥상에서 싸우는 장면인데요. 그 장면에서 김도기(이제훈)는 무기를 지닌 자들을 상대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액션신에 나오는 대역 배우의 존재감이 두드러졌습니다. 짧은 헤어스타일의 이제훈과 달리 긴 머리카락을 찰랑이는 대역 배우가 등장해 눈길을 끈 것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몰입도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하며 볼멘소리를 했습니다. 한 매체에 의해 이제훈의 ‘모범택시’ 출연료가 회당 1억원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인공으로서의 책임감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과연 상황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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